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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세노사토

 이곳 하나세에는 자연과의 만남을 찾아, 산촌도시 교류의 숲이나 다이히잔에 도시에서도 많은 사람이 발길을 옮깁니다. 마을에 점재하는 취락의 삶 속에서는 과거의 아타고야마 산을 화재를 막아주는 신으로 모시는 신앙이 '마쓰아게'라는 행사로 남아 있습니다. 높이 20미터의 큰 우산을 향해, 약 1000개에 이르는 횃불의 불빛이 차례로 내던져지는 광경은 웅장한 여름의 풍물 중 하나입니다. 하나세노사토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다이히잔 중턱에는 천황의 수행 장소로서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후조지가 있으며, 벼랑에 면한 본당이 850년 전의 모습을 지금까지도 전하고 있습니다.

 경내의 풍부한 천연림을 비롯하여 산의 은혜를 활용하는 마을 사람들의 생활, 문화·신앙을 지켜온 토지의 모습이 지금 이곳에 남아 있는 하나세의 자연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桂川上流域

가쓰라가와 상류((공익재단)교토시 산림문화협회 제공)

 

大悲山の三本杉

다이히잔의 산본스기(삼나무)

 

峰定寺

후조지

 

松上げ

마쓰아게((공익재단)교토시 산림문화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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